팬들이 뽑은 EPL최고선수 Top10


스포츠조선에 나온 기사의 그림입니다. 배경지식을 동원하지 않고, 오직 그림으로만! 빈칸에 알맞은 답을 넣는다면 과연 10위까지 다 맞추실 수 있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궁금합니다. 특히 저는 4, 5, 6, 7, 9가 헷갈려요!!!;;; 스포츠조선은 영국의 스포팅고의 팬투표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답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

by jinst | 2007/10/10 14:04 | 유럽리그 | 트랙백 | 덧글(4)

하이버리의 현재 모습.

윗 사진은 http://highbury.co.kr/아스날 팬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그 유명한 [피버 피치]를 읽더라도, 그리고 영화로 보더라도, 아스날이란 팀에 조금만 관심이 있더라도 생각나는 그 이름 하이버리. 그 하이버리가 여전히 철거작업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스트엔드 스탠드의 외벽만을 남겨놓고 철거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모습이 왜이리 서글픈지요.

저는 아스날 팬은 아닙니다만, 하이버리의 끝모습을 중계하는 중국의 방송을 인터넷으로 끈덕지게 쳐다봤을만큼 이 하이버리라는 구장에 대해서만은 매력을 느낍니다. 사실 구장에만 매력을 느낀게 아니라 아르센 벵거라는 감독의 축구스타일도 상당히 매력있었습니다. 벵거 특유의 짧은 패스로 이어지는 속공을 구장이 작은 하이버리에서 구연하게 될때 이 세상의 완벽한 축구스타일중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으니까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옮기면서 가장 큰 문제중 하나도 갑자기 커진 축구장에 있었다지요.

혹시라도 하이버리에 대해 궁금하시다만 콜린 퍼스가 주연을 했던 [피버 피치 fever pitch]를 한번 보시기 권합니다. 닉 혼비의 책을 영화화 한 것인데, 우리나라에 개봉도 안했고... 비디오도 나와있는지 모르겠지만... 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봤습니다; 여튼 보시고자 하시면 분명 방법이 있을것이라 사료됩니다. 헴헴;;;

개인적으로는 하이버리를 마감하는 세레모니 시간에 다들 입고있던 i was there가 새겨진 티셔츠를 하나 샀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 레플보다도 더 가지고 싶은 티셔츠인데...

by jinst | 2007/09/04 21:21 | 잡설 | 트랙백 | 덧글(0)

세비야, 챔피언스리그의 돌풍의 요소를 갖추다.


솔직히 AEK아테네가 세비야를 이기고 올라올것이라는 예상을 한 전문가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세비야가 2:0으로 1차전을 이긴것도 있지만, UEFA컵 2연패의 그들이 아테네에게 질 리가 없다라는 생각을 했던것도 있구요. 여튼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세비야가 AEK아테네를 이기고 최종예선에 합류했습니다.

지금의 상황이라면 Group H에는 아스날과 세비야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16강에만 올라간다면 세비야는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습니다. 예로부터 확실한 동기부여가 된 팀들은 토너먼트 게임에서 극적이고 마법같은 승부를 연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그 매직의 주인공이 세비야가 아닐까요. 물론 이것은 '평범한 예측'이지만, 머릿속에 넣고 보면 참 재밌더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매직이 속출했던 04-05시즌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의 모습이 아직도 가장 극적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들도 조별예선에서 마음졸이면서 있다가 후반 10분정도 남긴 상황에서 제라드의 'amazing!' 중거리슛이 터지면서 극적으로 올라가게 되었죠. 공교롭게도 마이클 오웬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해였고, 루이스 가르시아는 고비마다 마법같은 슛을 터뜨렸고...

아우베스도 천신만고 끝에 잔류했고, 기존의 전력들이 그리 큰 변동 없이 확실하게 버티고 있는 것에 이제 푸에르타의 갑작스러운 사망까지 더해져서 리그와 챔스에서 대단한 포스를 발휘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마음에서' 해봅니다.


푸에르타의 명복을 빕니다.

by jinst | 2007/09/04 12:43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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